눈물을 마시는 새 용

동물처럼 움직이는 식물이자 식물처럼 자라나는 동물이다. 그는 오랜 시간 동안 변화가 없는 세계를 이어주는 매개자이자 정체불명의 인물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입니다. 방금 찬 돌이 두억시니일지도 모르지 하는 식으로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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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을 마시는 새 는 대한민국의 판타지 소설 작가인 이영도의 장편 소설이다. 판타지 소설 눈물을 마시는 새 와 피를 마시는 새 에서 등장하는 기묘한 생물.